버터 톤의 컬러가 너무 노랗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않고 딱 고급스럽고 예쁜 컬러예요실물로 본 컬러 느낌과 가죽의 느낌이 정말 예뻐서 바로 들고 출근했네요 ㅎㅎ 포장이나 가방의 마감,디테일에서 디자이너님의 섬세함이 느껴지구요 ㅎㅎ크기도 딱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인데 제가 보부상 스타일이라 안에 별에 별것들을 다 넣어놓고 출근하는데도 다 들어갑니다..허허 사무실에 도시락 싸서 출근하는데도 안에 쏙 들어가요 ㅋㅋㅋㅋ제 덩치가 많이 작아서 가방이 커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 할 필요없었네요ㅠ증말 이뻐요~~ 꼭 사세요